삼각산 눈덮힌 보현봉 문수봉 웃기는 개나리

09년12월       녹번역 탕춘대능선 비봉 사모 구기동

 

 

 

 

 녹번역 2번출구 대림아파트뒤 들머리

 

길 한번 넓다...

 

녹번역에서 출발 우측 위로 감

 

장군바위 이정표 뒤에 보이는 바위

 

 

저멀리 알프스~ 

 

눈덮인 알프스?~ㅎ......문수봉과 보현봉이 눈꽃옷을 입었다

 

넓게 한번 보고...길게 늘어선 탕춘대능선

 

불광역쪽도 보고...예상대로 비온후에 씻긴듯 없어진 메연...기압골 변화로 바람은 세게불지만...

 

비봉도 눈꽃을 입고 

 

 

홍은동 갈림길

 

이제 탕춘대능선에 들어서고...인왕산 안산 

 

 족두리봉에도 사람이 없구만 눈와서 미끄럽지~ㅎ

 

비봉남능에 로봇바위와 보현봉이 살짝이...

 

웃기는 개나리...웃기는 진달래...

 

향로봉은 처다만보고... 절터만 남아있는 곳으로 들러서 물한모금 먹고 물개보러 간다...

 

 물개는 잘있다...

 

~

 

이제는 눈덮인 삼각산을 구경하삼,,,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문수봉 보현봉

  

문수봉은 미끄럽고 아이젠 없어서 구기동으로 하산... 

 

 구기동에서 아쉬움을 달래며 보현봉을 다시보고...

 

시간널널 구기터널지나 불광동까지 걸어서 갑니다....불광사 가기전 족두리봉가는 산행 들머리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