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 도립공원 아리랑 쓰리랑
환기9208년10월
배내고개 배내봉 간월산 간월재 신불산 신불재 1045 영축산 청수좌골 청수산장/
.............(5:00~16:00) 11시간 / 도상거리 13km여 20% 할증주고 산행거리 15~6km여/ 휴식 점심 포함 3시간이상~
배내봉
가는길(정맥) 동쪽으로 언양읍이.......저멀리 구름사이로 울산시 서쪽에 있는 문수산이 형제봉 처럼 나란히...
가세가세 아리랑 쓰리랑 고개 넘듯이~~
빛의 마술이 시작.........그러나 흐끄므레한 기록만 있는사진~
배내봉 지나서 간월 가며...서쪽에 재약(수미) 천황(사자)
배내 지나서 912봉쯤 천황(좌측) 운문 배내봉........ 해가 떠오르니 색도 점점 선명해지고......정신도 맑아지고...
낙동정맥 고헌산(멀리)...배내봉 동쪽능선 밝얼산(가까이)
간월산도 눈앞에...
구름 사이로 반짝...... 언양읍..... 문수산도 여전히...
간월산서 (7:00)
간월공룡동북사면
간월에서 신불보며
간월서 함박등 죽바우등 (고양이 귀처럼 뽀족한 두개,가운데 약간 둥그스런게 채이등)...........그뒤로 오룡산
간월 정상에서 수미 재약 ...........간월=신성한평원(여기 평원이 어디에 신불산 가야있는데...간월재를 말하는지...)
뒤한번보고
간월재
미완의 돌탑... 누가 만드는걸까?
좌측 간월공룡과 공룡정상 전망대
배내 912봉 밝얼 고헌
간월공룡정상에서 신불서능전망대
간월공룡정상에서 ...간월산
배내봉 쪽도...나무가 형이상학적...
간월재 동쪽 오름길... 우측바위 위에 위령비가 외로이...
위령비 뒤로 간월산공룡이 보이고.......비석뒤에는 무어라 쓰였을까요?..............악우 로 검색해 보셈...
여기가 간월평원
간월재에서 간월산 우측능선이 공룡능선... 우리 말고는 다른 산행꾼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여기까지 차를 몰고온 연인(부부?)2쌍 지나쳤다(8:00)
간월재에서 문어다리로 쭉쭉~ 쉬는시간 널널이 늘려서 한시간 가까이 놀고........신불로 출발(9:00)
다시한번 간월공룡을 뒤돌아 보고.....요즘은 바위 능선만있으며 칼바위능선 아니면 공룡능선 이라고!...빛의 마술이 안나타나네...
신불산 가며...능동산은 간월산에 가려 않보인다
..............................↓수미...........↓재약........................................................↓운문......↓간월...............↓가지........↓배내
좀더 올라와서 간월공룡봐도 별로 가슴에 확~않오네...
......................................................... ↓수미 ↓사자 ↓운문...................↓가지....................................................↓고헌
신불서능전망대에서 신불정상쪽...........신불=신령님이 불도를 닦는
...영축산 함박등 채이등 죽바우등도 한번더보고..........참 이름 좋다 우리말은 듣기 좋다..........알프스는 무슨 얼어죽을~ㅎ
....................................................↓영취......................................................................................................↓함박....↓죽바우
신불산 정상 직전에서 낙동정맥이 줄줄이........간월 능동 가지 고헌.........여기서 봐야 간월공룡이 한눈에...
좌측이 신불서능 전망대...
신불산 전망대 파노라마가 잘못겹첬다
삼봉능선 동북사면
.... 산오이풀.....신불산정상과 신불산공룡능선 사진은 통과..
신불재에서 점심 ......여기서도 한시간..........전망대에 등붙이고 있어도 잠은 않온다 졸린데....(11:50)
1045봉 정상에서 삼봉능선 동남사면...
좌측계곡이 불승사계곡
신불평원, 영축산..........뽀족바위 넘어에 아리랑쓰리랑.............
아리쓰리정상에서...
진행하며 영축정상방향
신불산을 돌아보고..
금강폭포위 에베로정상부근 안내도...
1045봉 아리 쓰리
용담...혼자서 외로이 피었다...끝물이다....늦둥이.....요건 그럭저럭 빛의 마술이다..잘나왔다..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쓰리랑 이것도 이름 좋네.....
쓰리랑 뒤쪽 능선 아래 신불사...우측계곡에는 금강폭포
에베로정상...금강폭포정상 ...가천리족
...이것은 분취 종류?
신불 삼봉 1045 아리쓰리 1026 에베로
좀더와서 다시한번 아리쓰리에베
영취정상...동북능
...구절초 반쪽...얘도 늦둥이 ....어떤건 잘나오고 어떤건 흐릿하고 오토포커스가 지멋대로...
영축산에서 통도사쪽으로 살짝와서 통도사를 봤쓰나 ...흐끄므레...(12:50)
영축산에서 함박등 채이등 죽바우등이 점점 가까워지고....저쪽 바위능선길이 더 재밌겠다.....함박등쪽으로 가다 우측으로 하산...
↓죽바우등 ↓채이등 ↓함박등
영축산 정상에 확인 사진 촬영중...
영축산= 영취산= 취서산....옆 통도사 하산길 돌탑에서 신불산 보고...
영축에서... 함박~~신불........넓적한 단조산성 안부
(13:50)이제 청수골로 하산하며 영축산을 뒤돌아보고...영축산(취서산)은 인도에 영축산과 닮았다고 해서 라는데...봤어야 알지...
여기올때까지 한무리에 산팀을 만났다... 오늘 지나친 산님들 100명도 않되는것 같다...사람이 없어서 좋다 ...그러나...꽃들도 모두 숨어버렸다..
우측에 청수좌골...함박등 가지전에 능선안부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함박이는 오는내내 걸리적 거리네~~ㅎ
함박등지나 채이등(한15~20분)에서 능선길타고 청수중앙능선으로 내려가면 청수우골좌골과 만나는곳까지 이어져서 전망도 보고 더편할것 같다 다음 기회에...
여기서 배내골로....함박 재이 죽바우 등등은 다음기회에...휴식을 거의 3시간정도 했으니 좀빨리오면 죽바우등지나 한피기고개에서 청수우골로 빠져도 충분하겠다...
.......통도사쪽으로 빠지면 훌륭한 사찰(삼보사찰)도 구경하고 일석이조...
나무가지가 흔들렸나? 내가 흔들렸나? 목련씨?
운지버섯..........남들이 길없는 길로 가면 알바.......내는 일부러 길없는 길로 가는건 사서고생....남들 못보는거 혼자 봐야지 ...한10m정도 되는 폭포도 혼자봤는데~ㅎ
이제 너덜길은 다왔다 ...아유 답답해 ...달려봅시다~ㅎ
4시 하산 .....너덜길 내려오다 무릎탕 했는데 발이 차가워서 1분도 못담갔다~~그래도 시원하다~~산행내내 바람도 시원하고~ㅎ...............................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