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 삼천사~계곡길~승가능선~승가봉살짝아래~사모바위~계곡길~진관사~기자촌입구 (도상거리7.0km여)
삼천사의 유래는 7세기경 부터, 원위치는 현위치에서 부암동암문쪽으로 1킬로 안쪽에 절터가 있음.
2007년말에 3년간의 발굴을 완료해서 삼천사지특별전도 올초까지 전시.
자세한것은 서울역사박물관 http://www.museum.seoul.kr/ 이나 삼천사 홈피 http://www.3004.or.kr/ 를 참조 하시기를...
삼천사 일주문과 1988년도에 미얀마에서가져온 나한사리를봉안해서 세운5층석탑..그뒤로 겹처지는 용출봉...연못에 옹기종기 소원빌기 동전던지기라도..
고려시대 마애여래입상 보물000호로 지정되 있다고,서울근교에서는 제일 오래된 마애불이라는 예기도..고려초기 또는 신라후기
그리고 삼각산적멸보궁삼천사 안내석이 있으니 부처님사리를 모신 사리탑도 있고 다음에 지나가시거든 찼아보시길...이것도 미얀마에서 같이 가져왔다고...
오늘은 이것만 찍고...
승가봉 북능을 오르며 좌측으로 용출 용혈 시루봉
우측으로 사모바위와 응봉능선
승가봉 살짝못와서 전망바위에서 의상능선 전경.. 똥바위는 연화봉이라고도.. 715봉은 상원봉이라고도...시루봉아래 강아지바위 떡고물 떨어지나 지키고 있으면 자리는 잘잡았고...
사모바위 찍고 진관사계곡으로 내려오며 여기서 보면 설악산 산골짝 계곡이라 해도 모르겠음(삼각산은 설악산(9천만년)보다 2배 더오래 됐다고...설악산이 9천만년더 깍기고 깍겨야 삼각산 암반층이 나온단 예기...)
진관사 계곡 안부
뒤풀이 기록은 머리속으로만 기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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